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무라 단조 (문단 편집) == 전투력 == 단조가 주로 사용하는 술법은 [[풍둔]]으로 뛰어난 위력과 다양한 술법들을 선보였다. 바람을 압축해 기관총처럼 쏘기도 하고, 원반형 공격을 하는 등 근/중/원거리 모두 가능하다.[* 단조가 사망한 이후 나루토 세계관에서 풍둔 자체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실력이 수준급인 인물은 모래 마을의 [[테마리(나루토)|테마리]]뿐이다.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의 풍둔 술법은 오직 [[나선수리검]] 뿐이고, [[사루토비 아스마|아스마]]도 풍둔 자체를 다채롭게 활용하진 않는다.] [[우치하 사스케|사스케]]와의 전투에서 보여준 가장 강력한 공격은 소환수 바쿠(맥)를 이용해 강력한 흡입 공격을 시전해, 사스케가 빨려들어가지 않으려 버티느라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 단조 자신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 스사노오의 빈틈을 진공연파를 사용한 장면이다. 바쿠 방향으로 빨아들여지는 바람 덕분에 반대 방향에서 시전하는 풍둔 술법의 위력이 더욱 강해져서 무려 '''2단계 [[스사노오(나루토)|스사노오]]의 갑옷을 벗겨냈을 정도'''였다. 사스케가 늦기 전에 [[호화구의 술]]로 맥의 입을 태워버리지 못했다면, 사스케는 위험했을 것이다. 또한, 잠깐동안 사스케의 목을 잡은 것으로 사스케를 포박시킬 수 있는 강력한 [[주인(나루토)|주인]]을 걸기도 했다. [[사이(나루토)|사이]]를 비롯한 [[뿌리(나루토)|뿌리]] 닌자들 혀에는 단조에 대한 정보를 말하지 못하는 주인도 걸려있고, 자기 몸에도 자폭 술법이 발동되는 주인이 있는걸 보면 주인술에 조예가 깊은 듯하다. 허나, 그의 진가는 팔에 이식한 '''10개의 [[사륜안]]과 [[하시라마 세포|하시라마의 세포]]([[목둔]])'''의 능력으로 구사하는 '''[[이자나기(나루토)|이자나기]]'''와 오른쪽 눈에 이식한 [[우치하 시스이]]의 [[만화경 사륜안]]의 능력인 '''[[코토아마츠카미]]'''이다. 우선, 이자나기가 발동된 10분동안은 자신에게 불리한 현실을 무효화할 수 있으며, 상대의 정신을 조종할 수 있는 코토아마츠카미까지 사용 가능하다. 즉, 현실 조작 능력과 최강의 환술까지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타인의 [[혈계한계]]를 이식받은 [[우치하 마다라|인]][[나가토(나루토)|물]][[우치하 오비토|들]]이 [[육도선인|오]][[센쥬 하시라마|리]][[오오츠츠키 카구야|지널]] 못지 않은 능력이나 활용성을 보여주는데 비해, 단조의 경우 자신이 얻은 다른 사람들의 능력들의 사용도와 센스가 매우 뒤떨어진다. 이자나기의 경우 토비가 사용했을 때에 비해 사용 시간이 짧았으며, 이자나기의 지속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팔의 사륜안들을 체크하는 등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자나기 활용법도 토비나 마다라에 비하면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토비는 코난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는 데에 사용하여 기습을 때렸으며, 마다라 또한 똑같이 하시라마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는 데에 사용하고 계획을 위해 안정적으로 은거했다. 하지만 단조는 토비, 카린이 같이 있음을 알고서도 사스케에게 대놓고 이자나기를 보여주며 돌진했다.], 반쪽짜리 사륜안이라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던 카카시와 달리 단조는 팔에 이식한 10개의 사륜안을 환술 사용/간파나 움직임을 읽는 기본적인 기능도 사용하지 않은 채 오직 이자나기를 발동하는 것에만 사용한 점이 그 예시.[* 가장 큰 가능성은 오른팔의 사륜안을 그냥 이자나기를 위한 소모품으로서만 사용하기 위해 시신경 연결 등의 복잡한 과정은 거치지 않은 채 이식했을 거라는 추측. 만약에 사륜안 10+1개가 이자나기 외에 제 기능을 다한다고 한다면 하시라마의 세포의 서포트가 있다고 해도 챠크라 소비가 장난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코토아마츠카미의 경우 [[토비(나루토)|토비]]에게 사용할려고 해서 패배했는데, 사실 사스케를 처치하거나 조종한다 하더라도 어차피 토비와도 싸워야 했으므로 카린을 인질로 잡은 것은 절대 오판이 아니었다. 어차피 단조는 죽을 운명이였다.] 또한 사스케의 스사노오의 화살을 피하려고 목둔 대수계법을 썼을 때 단조의 차크라량이 매우 소모되어 하마터면 하시라마의 세포를 전혀 제어하지 못해 침식당할뻔 했다. 우치하 일족인 오비토나 처음부터 하시라마 세포를 이용해 태어난 야마토와 비교하면 [[하시라마 세포]]와의 싱크로율이 매우 낮은 듯. 후속작인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보루토]]에서 드러난 바, 단조의 사륜안 박힌 오른팔은 본래 [[우치하 신]]이란 인물의 것이다. 신은 타인의 장기나 신체를 이식해도 거부반응을 전혀 일으키지 않는 특이체질의 소유자인데, 그러한 특이체질의 팔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조는 사륜안도 하시라마 세포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강해지고 싶은 욕망 때문에 자신의 신체에 [[사륜안]]과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했지만 모두 불완전하게 다루는데 그쳤고, 만화경 사륜안까지 개안한 사스케를 그저 애송이로만 생각해 과소평가했으며, 이자나기를 맹신하다가 결국 사스케의 단순한 [[환술(나루토)|환술]]에 의해 패배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전투에서 방심하는 면도 많다. 단조가 직접 보여준 전투씬이 사스케와의 전투 딱 한번 뿐인데 거기서 죽음을 무효화하는 사기 스킬인 이자나기를 10번이나 쓰고도 결국 패배했다보니 최종적인 평가가 좋을 수 없다. 또한 시스이의 만화경 동술을 사스케한테 썼거나 그 눈으로 이자나기를 썼다면 이길 수 있었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차피 사스케를 처치하거나 조종한다 해도 토비와도 붙어야 했으므로 카린을 인질로 잡은 것도 오판은 아니었다. 어찌됐건 정당한 1 vs 1 대결에서 패배한 건 사실이므로 사스케가 한 수 위였다. 그래도 이자나기가 워낙 강력한 술법이기 때문에 이자나기를 상대해 봤다는 사스케의 말에 그 이타치가 감탄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